독후감5. 이 미로의 끝은 행복일 거야



에세이 종류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쉽고 가볍게 읽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종류다.

에세이 중에서 가르치려 드는 에세이는 좋아하지 않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그냥 본인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엄청난 감동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일상에 가볍게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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