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13] 건축의 발명
건축의 발명
건축을 있게 한 작지만 위대한 시작
김예상
나는 건축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사는 집, 일하는 공간, 놀러가는 곳, 카페 등등 모든 곳이 다 건물이랑 관련이 없을 수는 없고 우리 인간은 모두가 건물에 있다. 나도 주말에 심한 날은 24시간동안 집 밖에 한 발짝도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
너무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보통 건축이라고 생각하면 워... 랜드마크나, 가장 큰 건물, 가장 높은 건물, 가장 오래된 건물 등을 생각하는데 이 책은 아주 작은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유리, 문, 경첩, 기둥 같은 부분이 흥미로웠다. 중요한 부분이 아니고 작은 부분이라서 그런지 물론 정확한 시초나 기록은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혼적이나 유물, 기록 등을 찾아서 인간의 발전을 보여주려 한 점이 흥미로웠고, 당연한 부분이지만 그 작은 부분 덕에 현대까지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누구나 다 읽으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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