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41] 최재천의 희망수업

 


최재천의 희망 수업 
최재천

 내가 존경하는 몇 안 되는분 중의 한 분의 책. 최재천 교수님 책은 항상 거의 다 읽고 있고, 유튜브도 자주 보고 있다. 본인의 말투로 책을 쓰시는 데다가 유튜브로 친숙해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 목소리가 자동 재생되는 느낌이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최재천의 공부, 숙론 등에서 했던 이야기와 유튜브클 자주 봤다면 다 들었던 이야기들의 다시 한 번 반복이라는 거다. 학창시절, 서울대시절, 미국 유학 시절, 교 수 시절, 돌고래 방생 할 때 이야기, 정글 가서 개미관찰 한 이야기 등등.. 존경하는 분이 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의 반복이어서 그게 좀 실망스러운 책이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은 책 읽기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라는 부분과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라고 방황도 해보라는 이야기였다. 54년생으로 70대로 미래를 이제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되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걱정이 있으신 부분도 신기하기도 하고 존경스러웠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100세 교수님처럼 100세까지 계속 교수 하시고 책도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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