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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149]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식비도 아끼고 살도 빠지는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겨울딸기 강지현  메가스터디북스  회사에서 도시락 책을 가끔 읽어 보는데 (요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메뉴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그냥 본건데.... 책 너무 대충 만들었다 싶어서 지금 다시 찾아보니 역시.. 겨울딸기가 뭐야 했더니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아니... 책을 이렇게 만들어도 되나? 초간단 메뉴라고 하긴 하지만 진짜 초간단하기도 하고 ... 메뉴가 다 똑같다. 두부는 두부를 덮밥, 비빔밥 이런식으로 그냥 올렸다 내렸다 하고 다른 메뉴라고 하고 끝. 원래 다이어트 할 때는 밥 적게 하고 야채 다 때려놓고 비비거 나 덮밥으로 먹으면 된다. 소스 적게 하고.. 요즘 다이어트 저당 소스도 잘 나와 있어서 그런 간장 그냥 비벼먹어도 되는데...  요리 잘하는 사람은 보기에 너무 간단한 .. 거의 냉털 수준의 책이고, 요리 못하면 사실 이거를 응용을 못하고 있는 재료 다 사서 요리하면 남은거 또 다 썩히는 그런 메뉴들이라 아설다. 정말.... 이렇게도 책을 낼 수 있구나 싶은 책.

[독후감148] 파브르 식물기

파브르 식물기  장 앙리 파브르  휴머니스트  식물을 많이 기르고 있어서 권태기가 오다 말다 해서 가끔 식물 책을 읽어보는 사람인데, 파브르 식물기? 유명한 이름이찮아 하고 회사에서 빌려 보게 되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파브르는 식물로 유명한게 아니라 곤충이었군...하게 되었다. 어쨌든 파브르의 관찰력에 대해 감탄하면서 읽은 책이다. 식물들을 종류별로, 강 목 속 등 제대로 분리해서 관찰하고 있다. 이래서 관찰력이 뛰어나구나 싶다. 근데 이해하기는 좀 어려문 게 모든 부분의 구조를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또 기초 101 수업은 아닌 느낌이다. 그리고 그림으로 그려져서 설명되어 있는 부분은 좀 쉬운데 그림이 없는 부분은 갑자기 구조가 어떻고 물관이, 뿌리가, 암술 수술이 이러면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ㅠ 식물 잘 기르는 법이라기보다는 식물의 기본 갈래나 과거부터 진화 방향? 같은 내용이 주로 있어서 분류와 역사책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듯하다. 식몰에 관심 아주 많은 분들은 읽어보시길.

[독후감147]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정희원  지금 갑자기 적절하지 않은 저자와 적절하지 않은 책이 되었는데... ㅋㅋㅋ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작가의 문제가 터지기 직전에 다 읽고 판매한 책이다. 이 사람도 자기복제가 심한, 똑같은 내용이 많이 들어 있는데 자기 복제가 심한 것 같다. 그냥 저속노화 라는 말이 유행하고 그 말을 유행시킨 사람이라 책을 계속 내는 것 같다. 다만 이제와서 밝혀진 바 지만 그 책도 대학원생이 많이 쓰고 저속노화라는 말도 대학원생이 만든 말이고 근데 인세 안 나눠주고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하다가 여자가 따지니까 스토킹 한 ... 저속노화가 아니라 저속한 사람이었다. 전반적으로 알맹이가 없는 느낌인데 왜 그런가 했더니 본인이 쓴게 아니어서 그런 느낌. 진짜 건강관리에 대해 읽고 싶으면 '질병해방' 이나 '노화의 종말' 이런 책을 읽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논문도 많이 인용하고 제대로 된 책이다.

[독후감146] 사피엔스Vol.3

사피엔스 Vol.3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만화 시리즈 중 마지막 권. 근데 마지막 권으로 알고 읽었는데 끝나는게 찜찜하게 끝나서 뒷 이야기가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그건 아니었다....;; 뭐지?   1~2권보다 좀 더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 쉬운 만화였다. 교육만화 특유의 그림체는 적용이 안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피엔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뭔가 친근 하게 재미있게 읽었다! 어른으로써 읽기 그렇게 적합한? 책은 아닌거 같지만 청소년이 읽기에도 좋고 책이랑 거리가 먼 어른도 읽기 좋은 것 같다. 

[독후감145] 정년이 단행본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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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단행본 1~10 (전체) 서이레  요즘처럼 가벼운 학식 웹툰 양산형 로판 등 정해진 들이 있는 웹툰과는 다르게 좀 작품성이 있는 웹툰이라 언젠가 미뤄두고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있던 웹툰이다. 그런데 이번에 동네 도서관에 서이레 작가의 강연이 있게 되면서 일주일 정도 시간이 미리 생겨서 읽어보고 강연에 가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3일?만에 다 읽은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웹툰으로 집에서 읽어야지~ 했는데 하루에 한 권 열리는 기다무여서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었는데 회사 바로 옆 동네 작은 도서관에 단행본이 1~10권까지 다 있어서 바로 빌려서 읽게 되었다.   낯선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재미있는데다가 흡입력도 있어서 굉장히 빨리 읽을 수 있었다. 단행본이 웹툰이랑 다른가? 하고 비교해봤는데 원래 이야기에는 다른 점이 없었고, 단행본에도 웹툰 몇회차인지 다 적어줘서 비교해가며 볼 수 있어서 편했다. 일부 조연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있는 것도 재미있었고 책이 끝날 때마다 캐릭터성을 살린 미니 4컷 만화가 있는 것도 귀여운, 단행본을 봐야 하는 포인트였다. 스토리가 정말 잘 짜여있고 여성국극이 라는 처음 보는 장르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나 웹툰 버전 후기에도 있 듯 판소리가 있어서 웹툰으로 표현하기 어려물 텐데도 그 부문이 표현이 잘 되어있는데다가 마치 등장인물들의 목소리와 음악이 들리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했다. 웹툰이지만 정말 작품성이 있고 학생부터 어른까지 다 읽어복만한 작품이다. 드라마도 이제 봐야겠다. 강추

[독후감144] 류수영의 평생레시피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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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영의 평생레시피 79   책을 읽었다기보다는 보았다?고 하는게 맞을 듯 하다. 류수영은 편스토랄에서 간단한 레시피로 유명하고, 그 레시피를 나도 엄마도 간간히 따라해 보았고 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 어서 만족했었던지라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고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보게 되었다. 바로 화제의 책이었고 베스트셀러가 된 만큼 동네와 회사 도서관에도 바로 입고되었다.   당연히 레시피책이니까 컬러로 구성되어 있고 순서도 자세히 적혀 있으면서 따라하기 쉽게 되어 있다. 일반적인 레시피는 cc 나 ml 표시가 되어 있는데 류수열 레시피가 흥했던 이유는 대충 비율 혹은 숟가락 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랬던건데 이 책에서는 비교적 자세히 용량을 알려주고 있어서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웠다. 정량적인 레시피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더 맞을지도. 그리고 엄청 신박한 그런 건 없었고, 너무 평소 편스토랑 화면과는 다르게 정갈한 정통 레시피북 느낌이어서 신선함이 덜했다. 류수엉 레시피는 친근하고 다른 레시피와는 다른 것이 선선함이었는데 그게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레시피는 잘 따라 할 컷 같다.